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계 행성 (문단 편집) === [[지구형 행성]] === 지구처럼 철 등의 금속으로 이루어진 핵과 주위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이다. 주로 고체인 지권의 구성 성분과 구조로 분류하며, [[수권]]에 해당하는 표면 액체의 존재 여부와 구성 성분으로도 분류한다. 그 밖에 [[기권]]의 구성요소와 그 행성에 생물권이 존재할 수 있는지도 학자들의 주된 관심사다. [[태양계]]에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여기에 속한다. * 지권의 구성 성분에 따른 분류 * '''암석 행성''' 주로 규산암질의 암석([[이산화규소|SiO,,2,,]] 등)으로 구성된 행성, [[금성]], [[지구]], [[화성]] 등의 [[지구형 행성]]이 여기에 속한다. * '''철 행성''' 맨틀이 어떤 이유로 거의 사라지고 [[철(원소)|철]](Fe)이 풍부한 행성, [[수성]]이 이런 경우이다. * '''탄소 행성''' 산소보다 탄소가 더 많은 지구형 행성, [[https://ko.wikipedia.org/wiki/%EA%B2%8C%EC%9E%90%EB%A6%AC_55_e|55 Cancri(게자리) e]]가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 [[수권]](또는 표면 액체)과 [[기권]]에 따른 분류 * '''[[유사 지구]]'''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 '''슈퍼 거주가능(Super Habitable) 행성''' 지구보다 더 이상적인 환경을 가진 거주가능 행성이다. 바다와 육지의 비율이 적절함과 동시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가지며, 사막이나 냉대기후 등 거주하기 어려운 지역의 비중이 낮다. 또한 대체로 K형~하위 G형의 태양보다 약간 어두운 별을 모항성으로 두고있다. * '''[[바다 행성]]''' 표면 전체가 바다로 뒤덮인 행성, '''수천~수만 m''' 정도로 [[심해|매우 깊은 바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아래에는 높은 수압으로 인해 압축된 두꺼운 [[동소체]] 얼음층이 있다. 2004년에 천문학자 마크 쿠치너가 주장한 모델로, 물과 암석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고, 이 행성이 항성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공전할 경우 생겨난다고 한다. 핵과 맨틀은 철과 규산암으로 주로 구성된다. * '''하이션(Hycean) 행성''' 수소로 이루어진 대기를 가진 바다 행성, 지구형 행성과 작은 목성형 행성 사이의 특징을 지닌다. 참고로 하이션은 수소(Hydrogen)와 바다(Ocean)의 합성어이다. * '''메탄 행성''' [[타이탄(위성)]]과 같이 표면에 액체 [[메탄]]으로 이루어진 바다가 있는 행성이다. * '''암모니아 행성'''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행성, 액체 [[암모니아]]가 물을 대신한다. 지구와 유사한 기후를 가지나, 바다가 파란색이 아닌 갈색을 띨 것으로 추측된다. * '''용암 행성''' 항성의 복사, 조석 작용, 또는 천체 충돌로 인한 열로 암석이 녹아 [[용암]] 바다를 갖게 된 지구형 행성이다. 지구형 행성이 형성될 때 매우 많은 양의 바위들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이 상태를 거친다. * 크기에 따른 분류 * '''[[슈퍼 지구]](Super Earth)''' 지구보다 큰 지구형 행성, 천왕성이나 해왕성과 비슷한 크기인 것도 있다. 모성과의 거리에 따라 화염 지옥인 행성도 있는 반면, 거리가 적당하면 지구처럼 대부분, 혹은 온통 바다로만 뒤덮혀 있을 것이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 '''메가 지구(Mega Earth)''' 지구 질량의 10배 이상의 질량을 가진 행성, 일반적으로 목성형 행성이여야 하지만 암석으로 된 행성이다. 대부분의 메가 지구는 지구 질량의 10~25배 정도이나 드물게 목성급 질량의 메가 지구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 기타 분류 * '''화산 행성''' 목성의 [[이오(위성)]]와 같이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한 행성이다. * 이론적인 행성 * '''무핵 행성'''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행성, 금속질의 핵이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다. 형성되는 원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 원인은 물이 풍부하고 충분히 산화된 물질들이 모여 행성이 형성될 경우로, 이때 금속 철이 규산염 광물 결정에 묶여버린다.[* 이런 행성은 모항성으로부터 거리가 먼 곳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두번째는 행성을 이루는 재료가 물, 금속이 풍부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 이런 경우엔 금속 철이 물과 반응해 산화 철이 되고 핵이 만들어지기 전에 수소를 이탈시킨다. 철 입자들의 크기가 모두 작고 잘 섞여있다고 가정하면, 철이 산화해 맨틀에 고정되고 핵으로 가라앉지 못한다. [[슈퍼지구]]의 경우 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장이 존재할 수 있다. 지구보다 질량이 커서 내부 압력이 더 높고 온도도 높기에 굳이 층이 분리되지 않아도 대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무핵 행성은 핵이 있는 행성들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렵다. * '''도넛([[원환면#s-3|원환체]])형 행성'''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행성으로, 행성이 형성될 때 원반의 회전 속도가 높을 경우 도넛 형태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구형 행성보다는 불안정한 구조이므로 세월이 지나면 구형으로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